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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벌주의가 약해진게 불만인 연대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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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
작성자 [유머러스한 하루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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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한별
댓글 0건 조회 9,004회 작성일 24-07-11 16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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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숲 안녕하세요

​

최근 인플루언서들(유튜버, bj, 스트리머, sns 스타 등등)의 성공을 보며

인생에 회의감을 느끼게된 흔한 4학년 대학생입니다.

​

전 그동안 제가 살아온 인생에 자부심이 있었어요.

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생활 내내 꿈꿔왔던

연세대학교에 입학했고,

좋은 학점에 원만한 교우 관계 및 선후배 네트워킹,

인턴 대외활동 취미생활 군생활 등

어느부분에서 부족함없이 생활했기에 저의 성공에 확신이있고

스스로의 인생에 만족하고있었습니다.

​

그런데 요즘 인플루언서들의 성공을 보니 회의감이 많이 들더군요..

물론 제가 그들의 과거나 학력만 보고

그들을 무시했기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걸수도있어요

​

당연히 열심히 공부한 제가 그들보다 성공할거라는 근자감?

자만심 때문에.

혹은 그동안 저의 인생이 성공한거라는 지나친 확신을 갖고

너무나 큰 자부심을 가졌었기에

저보다 성공한 어린 친구들을 보며 좌절감을 느끼는걸수도있구요.

​

이유가 어찌됐든 지금 이 스트레스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..

저는 남은 대학생활도 학점관리 자소서 면접준비 자격증에 치여살텐데,

그렇게 원하는 대기업에 들어가도 수입이 인플루언서들의

반의 반도 안될거라는 생각에 의욕도떨어지네요.

​

그들은 심지어 대기업 광고주들에게도 갑의 입장인 경우가 많더군요.

관.종짓밖에못하고, 얼굴 이쁘고 잘생긴것빼고는 가진거 없으니

열심히 공부한 제가 더 능력있고 성공할거라생각했는데

그게 진짜 오만한 생각이었나봅니다.

​

물론 이렇게 남들과 비교하며 살면 불행하다는 것 저도 알아요.

그리고 그들이 시대의 흐름을 잘 탔고

그들도 저 못지 않게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도 알구요.

그렇다고 제가 느끼는 회의감과 스트레스가 쉽게 사라질것같진않네요.

​

그냥 이렇게 대숲에라도 털어놓아봅니다.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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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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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한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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